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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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학계·법조계·문화계·종교계·여성계 등에서 망라된 이들은 회견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토지주택문제는 우리 사회의 가장 시급한 당면과제』 라며 관계법안의 국회심의과정을 공개하고 의원점호식 공개투표제를 실시할 것 등 모두 6개항을 요구했다.
회견에는 임원택 서울대명예교수 변형윤 교수(서울대) 이핵재 교수(이대) 황인철·홍성우 변호사·박형규 목사·송월주 스님·이호철씨(소설가) 원경선씨(한삶회대표)등 9명이 대표로 참석했으며 나머지 51명은 서명으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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