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남 거제시의 한 병원 앞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2m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는 모습이다. 앞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는 사내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이날 하루 문을 닫고 내부 이동이 많은 2400여 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사측은 거제시의 제안으로 직원 2만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송봉근 기자
22일 경남 거제시의 한 병원 앞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2m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는 모습이다. 앞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는 사내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이날 하루 문을 닫고 내부 이동이 많은 2400여 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사측은 거제시의 제안으로 직원 2만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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