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 벤처투자조합 결성-엠바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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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창업투자회사인 UTC벤처와 보건산업 분야의 벤처기업의 창업을 유도하고 유망업체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1백억원 규모의 보건산업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키로 하고 12일 업무협약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진흥원은 투자대상 업체.기술평가.투자기업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할 기술평가위원회 (위원장 朴相哲 서울대교수) 를 설치하기로 했다.

UTC벤처는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진흥원으로부터 투자 의뢰를 받은 기업들에게 자금을 대주고 경영노하우를 지원하는 일을 맡게 된다.

진흥원은 2010년까지 투자조합의 기금을 1조원이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문의 02-2194-7417.
신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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