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맞선본 여성들 연쇄피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술집 여 종업원 김미경이 비오는 날 밤 살해된다. 1년 전 농촌총각·서울처녀 합동 맞선에서 김미경은 김익만을 만나 결혼했으나 수개월 전 헤어졌다. 그 당시 미경과 같이 맞선을 본 희연·영숙도 동일한 수법으로 살해되고 수사반은 범인이 왼손잡이인 점으로 미루어 미경의 살해범과 동일범일 것으로 추정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