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명품 아파트 분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최근 각종 규제로 국내 부동산 투자환경이 악화되자 해외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경제가 급성장 중인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아파트가 인기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와는 달리 말레이시아는 취득세·상속세·증여세·전매제한·다주택자 중과세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대사관 바로 옆 디라포르

이런 쿠알라룸푸르의 고급 주거지에 초고층 아파트 ‘디라포르’(투시도)가 분양 중이다. 지상 38층 5개동, 1099가구 규모다. 한국대사관 바로 옆에 위치한 이 단지 주변엔 50여개국 대사관이 모여 있다. 디라포르를 구입하면 MM2H 비자가 무료로 발급된다. 비자 취득 시 10년 장기체류가 가능하며 배우자와 18세 이하 미혼자녀까지 동반할 수 있다. 생활비도 국내 3분의 1 정도에 불과하며 세계 5위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고 세계 3대 공기 청정국으로 미세먼지에서도 자유롭다. 단지 인근에 초교와 대학교 등 학위 취득이 가능한 20여개 국제학교가 밀집해 있다.

세계 1위 호텔 프렌차이즈 윈덤그룹이 시설관리를 맡고 있는 디라포르는 수영장(76m)·스카이바(최상층)·스크린골프장·피트니스·힐링센터·자쿠지 등을 갖춘다. 선착순 30명에게 평생 골프회원권을 무료 제공한다.

문의 1566-8556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