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동영상] 옷 벗는 뉴스 전해드립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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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틱(Baltic) TV는 리투아니아의 매우 작은 방송채널이지만 큰 야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청율 상승(심장박동 상승 이랄수도 있을 겁니다)을 위한 시도로 이 채널은 앵커가 뉴스를 읽을 때 옷을 벗는 아이디어를 채택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Olga Milostnaja(올가 미루스나야)는 리투아니아 대통령에 대한 소식을 마지막 뉴스로 이야기 하며 자신의 블라우스를 훌쩍 벗어 놓습니다. 그녀의 출연 부분 마지막에는 올가의 치마가 땅에 떨어집니다.

다음은 엘사 다스카비충의 스포츠 츄스 코너입니다. 시청자들이 경기 결과를 듣기는 한건가요?

이 방송국은 뉴스를 단순화 한다고 비난을 받고 있지만 사주는 이것이 매우 신중한 방송이라고 주장합니다. 방송국은 뉴스를 일반의 통신사 뉴스로 부터 채택하고 앵커 역시 높은 교육수준이 요구되며 카메라 테스트는 물론 입니다.

발틱 TV가 심야프로인 "트위스트와 함께 뉴스를"을 시작했을 때 시청율은 상승했지만 단지 남성 시청자들 뿐이었습니다. 여성들이 뉴스를 보게 하기 위해 남성앵커들을 소개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인스닷컴, 동영상=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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