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운동 위해|교회 적극앞장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NCC) 권호경 총무는 8일 89년 광복절메시지를 내고『평화를 실현시키는 오늘의 민족해방은 분단을 극복하는 민족통일이며 교회는 1995년 통일희년을 향한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권총무는 『교회는 분단이라는 명에의 원인과 실상을 파헤치고 그것에 저항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