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응급 전담탐 종합병원에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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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보사부는 전국민 의료보험 시행과 함께 응급 의료수요증대에 대비하기 위해 각종합병원의 응급실을 응급과로 승격시키고 응급실장과 전공의 4∼5명, 간호사·의료기사로 구성되는 상설 응급의료전담팀을 운영키로 했다.
보사부가 10일 마련한 응급의료서비스 개선안에 따르면 응급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전공의 수련과정에 응급의학과를 신규로 설치하고 분야별 간호사에게 구급진료분야 자격제를 추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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