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석으로 나만의 셔츠 연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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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듀퐁 셔츠’는 남성 셔츠에 탄생석 버튼을 달아준다. 탄생석은 태어난 달을 상징하는 보석이다. 매월 하나씩 12가지 보석이 지정돼 있다. 개인이 태어난 달에 해당하는 보석이 자신의 탄생석이다. 몸에 지니고 있으면 재해나 병을 물리치고 행운과 장수와 명예를 얻는다고 알려져 있다.

여성들은 자신의 탄생석으로 된 목걸이나 반지 등을 하나쯤 가지고 있다. 이를 남성 셔츠에 적용한 것이다.

탄생석 버튼은 나만의 셔츠를 연출할 수 있게 한다. 자수정·진주·산호·오팔 등 12가지 보석으로 된 버튼이 있다.

셔츠에 다는 탄생석은 에스제이듀코 제품이다.

‘듀퐁 셔츠’를 구입하면 단추를 교체도 해준다. 버튼만 따로 구입가능하다. 가격은 각 5000원.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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