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IT공부방을…현대오토에버-아이들과미래재단 온·오프교육 기회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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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대표이사 정영철)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이23일(목) 대구시청에서 'IT공부방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오토에버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이 23일 'IT공부방 전달식'을 진행했다.

현대오토에버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이 23일 'IT공부방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대구시청 이상길 행정부시장과 강동식 현대오토에버 경영지원실장, 김병기 경영전략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오토에버 IT공부방’은 현대오토에버·사회복지공동모금회·아이들과미래재단이 아동청소년들의 IT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IT기자재를 지원하고 이를 활용한 온라인/오프라인 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17년도에 이어 2년차를 맞이한 사업이며, 지원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담당자는 “유독 대구시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IT기자재 지원 사업이 많이 없어 아쉬움이 컸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오토에버 강동식 경영지원실장은 "아동청소년들이 IT교육의 동등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지원 방향을 고민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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