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증환자 병동|서울대병원 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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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대병원은 불임증환자를 집중 관리하기 위해 최근 산부인과에 「낮 병동」을 개설했다.
이 병동은 지금까지 불임증 환자들이 시험관 아기시술을 위해 병원 내 여러 곳을 돌아다녔던 불편을 없애기 위한 것으로 낮 동안 머무르면서 배란 유도·인공수정 등 일련의 시술을 체계적으로 수행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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