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자 자선바자 열어|복식 디자인협회·더 패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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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대한 복식 디자이너협회(회장 안윤정)는 신체장애자를 위한 제4회 자선바자를 24일까지 호텔신라 다이너스티룸에서 열고 있다. 마담앙스·마담포라·레베카·두두·최지숙부틱·베로니카정 등 41개 브랜드가 추동품 1백50점씩을 출품한다. 할인율은 40∼70%.
더 패션그룹(회장 김희자)은 맹인들의 개안수술을 위한 사랑의 자선바자를 28∼30일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지하2층 분수무대 앞에서 갖는다. 조은자·김희자·진태옥·이신우·오은환·강희숙씨 등 26명의 디자이너가 1백벌씩의 의류를 출품한다. 가격은 정상가의 70%인하된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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