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명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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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제2TV『토요 명화』(12일 밤9시30분)-「누군가가 노리고 있다」. 미망인 「케이트」는 남편이 경영했던 투자신탁회사를 둘러보고 뉴욕공항에 내려 길을 걷다 뜻하지 않게 「마이크」란 사나이와 가볍게 부딪치게 된다. 이것을 계기로 뜨거운 로맨스, 질투, 살해등 예정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가까스로 죽음에서 벗어난「케이트」는 남편의 친구이자 회사간부인 「리처드」의 모략이었음을 알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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