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네번째 멤버 찾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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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의 네번째 멤버를 찾아라

여성 그룹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이 쥬얼리 새 멤버를 선발하기 위한 대대적인 오디션 일정에 돌입한다. 스타 제국은 '퀸 오브 당연하지'로 명성을 떨친 이지현이 지난 2월 탈퇴하면서 새 멤버 보강에 고심해 왔다.

스타제국 홈페이지(http://www.starempire.co.kr)를 통해 공개된 쥬얼리의 새로운 네번째 멤버 찾기 전국 공개 오디션 프로젝트의 타이틀은 '쥬얼리+1'. 보컬과 안무가 뛰어난 만 16세 이상의 실력있는 가수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70일간 진행된다. '쥬얼리+1' 전국 공개오디션에 참가하는 지망생들은 엄격한 단계별 심사를 거치게 된다. 신인가수를 뽑는 기존의 오디션과는 달리 기성 스타 가수의 멤버를 뽑는 오디션이란 것도 차별점. 스타제국 관계자는 "음악적인 실력과 끼뿐만 아니라 기존멤버와 조화도 고려해야 한다. 국내에 국한하지 않고 일본, 중국을 포함한 국제 오디션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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