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관, 사표반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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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오홍근 테러사건과 관련해 오자복 국방장관·이종구 참모총장은 인책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오장관과 이총장은 30일 오후 청와대로 노태우 대통령을 방문, 수사결과를 보고하면서 사의을 표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앞서 오장관은 이현행 국무총리에게 일단 사표는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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