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국회회담 대화창구 개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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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로이터=연합】북한은 29일 남북국회회담이 결실을 맺을 때까지 대화창구를 계속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동경에서 수신된 북한관영 중앙통신은 판문점 남북국회 회담 예비 접촉에 참석했던 북한측 대표단의 말을 인용,『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채 회담 자체가 연기된 것은 전적으로 남한측에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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