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민들 모두안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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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랑군주재 일부 외국공관은 미얀마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자국 교민들을 방콕 등 안전지대로 철수시키는 문제를 고려하고 있다.
한편 랑군주재 한국대사관의 한 관계자는 현재 한국교민들은 모두 안전하다고 밝히고 사태악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하고있다고 말했다.·
교민 수는 50여명으로 종합병원·철도공장·신발공장을 각각 건설중인 현대·대우·선경 등 3개사 사원과 공관 직원들이라고 외무부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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