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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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10대답지 않게 원숙한 기량으로 세계 여자테니스를 주름잡고 있는「슈테피·그라프」는 올해 호주 및 프랑스오픈·윔블던대회를 석권, 88서울올림픽 여자단식 금메달이 확실시되고 있다.

<재키 조이너-미국 멀리뛰기>
멀리뛰기와 7종 경기의 세계정상인 철녀「재키·조이너」(미국)의 경쾌한 도약 폼. 「조이너」는「드레슐러」(멀리뛰기)「베호메크」(7종 경기)등 동독선수들과 금메달경쟁을 벌이게된다.

<슈슈노바-소련 체조>
87유고유니버시아드에서 6개 전 종목 석권의 여세를 몰아 「서울올림픽의 요정」을 꿈꾸는「엘레나·슈슈노바」(소련)의 매혹적인 연기. 루마니아의 「아우렐리아·도브레」가 라이벌로 꼽히고 있다.

<페트라 펠케-동독 투창>

<크리스티안센-노르웨이 장거리>

<그리프스 조이너-미국 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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