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축구팀 선수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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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서울올림픽축구예선경기에서 한국과 격돌할 미국대표팀이 5일 확정됐다.
84년 LA올림픽 출전선수들이 여전히 주축을 이루고있는 미국대표팀은 모두 20명으로 국제대회 38회 출전, 9득점의 경력을 갖고있는 노장 「릭·데이비스」(29)가 주장을 맡고 있으며 「케빈·크로」(26) 「우고·페레스」(24)가 각각 수비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콜로라도스프링스 AP연합=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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