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상가 환경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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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노동부는 6일 영세봉제업체가 밀집돼 있는 청계 상가지역의 근로조건 및 작업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키 위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14일간 이 지역 영세업체에 대한 작업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노동부는 이 기간 중 서울지방 노동청의 근로감독관과 산업상담원 등을 동원, 청계천지역 7개 상가 3백50개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근로조건실태 등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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