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6백90도 무너져 증시 5일째하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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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주가가 연5일깨 급락세를 보이면서 종합주가지수 6백90선도 무너졌다.
5일 증시는 개장초부터 8월중 2조6천억원에 이르는 통안증권발행에 따른 자금경색, 국회특위활동을 둘러싼 정국경색 등에 미수금강제정리를 앞둔 매물급증에 대한 우려증대 등으로 주가가 업종구분 없이 큰 폭의 내림세를 보이면서 종합주가지수는 전장 전일비 12·75포인트가 다시 떨어진 6백81·2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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