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유도, 전력파악 철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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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동경=최철주 특파원】일본의 유도 올림픽대표팀이 비디오테이프를 이용해 메달후보 외국선수들의 철저한 전력파악 및 대비책 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본대표팀은 1일 서울올림픽에 대비한 제3차 합숙훈련에 돌입했는데 이에 앞서 외국선수들의 경기모습이 담겨진 비디오테이프 35개 (1개당 60분 짜리)가「교과서」로 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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