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요령성 국영업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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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북경 로이터=연합】중국북동부 요령성은 33개의 국영 중소기업체들을 외국기업들에 매각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1일 보도했다.
인민일보는 요령성 당국이 매각을 원하는 기업은 석유화학, 전자, 경공업 분야라고 밝히고 요령성의 많은 산업분야는 곤경에 처해있으며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값비싼 새 장비를 구입해야만 하는 실정에 처해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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