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경찰서는 31일 노조임원변경 신고필증 교부를 요구하며 서울 구로구청 앞에서 농성을 벌인 구로1공단 대한광학근로자 최홍주씨(24·노조사무장)등 3명을 특수공무 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등은 지난 4월30일 새로운 노조집행부를 구성한 후 이에 대한 합법성을 인정해달라며 5월3일부터 동료근로자 20여명과 함께 구로구청 현관과 민원실 등에서 4차례에 걸쳐 농성을 벌인 혐의다.
서울남부경찰서는 31일 노조임원변경 신고필증 교부를 요구하며 서울 구로구청 앞에서 농성을 벌인 구로1공단 대한광학근로자 최홍주씨(24·노조사무장)등 3명을 특수공무 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등은 지난 4월30일 새로운 노조집행부를 구성한 후 이에 대한 합법성을 인정해달라며 5월3일부터 동료근로자 20여명과 함께 구로구청 현관과 민원실 등에서 4차례에 걸쳐 농성을 벌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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