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도레이새한, 구미에 친환경 설비 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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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도레이새한은 내년 1월 완공 목표로 경북 구미 3공장에 연산 5000t 규모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생산설비를 짓는다고 27일 밝혔다. 100억원을 투입한다. 새 설비에서 생산할 PLA(Poly Lactic Acid)는 폐기할 경우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되는 친환경 소재여서 식품이나 전자부품 포장 용기 등에 널리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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