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Memo] 세레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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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3면

◆GE에너지는 마라도의 태양광 발전소에 150㎾의 순간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공급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전력은 일반 가정 50가구가 쓸 수 있는 양이다. 태양광 발전소에서 나온 전기는 마라도 전체에 공급된다. 이 발전소는 햇빛이 부족하면 화력발전기가 저절로 가동된다.

◆ 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장기 투병 중인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초록 산타 캠페인'을 매달 벌인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직원들이 병원을 찾아 어린이 환자들에게 마술 공연 등을 보여주고 치료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2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첫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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