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분당·일산서도 여권 발급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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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5월 중 경기도에 여권 발급 대행기관 2~3곳을 추가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외교부는 대행기관 증설 후보지로 성남시 분당구, 고양시 일산구, 부천시, 인천시 계양구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사진 전사식' 새 여권 도입 이후 민원인들이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 대기하는 시간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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