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출 김애숙 오가와대회 7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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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일본에 진출한 한국여자 프로골퍼 김애숙과 김만수는 나스 오가와 여자골프대회에서 각각7위와 17위를 마크했다.
지난85년 구옥희와 함께 일본에 진출한 김만수는 지난해 3월 구마모토대회 진출이후 첫 우승을 기록하는등 기염을 토했으나 24일 동경에서 끝난 이번 대회에서는 2백25타(73-72-80)로 17위에 그쳤다.
한편 김애숙은 2백18타(76-71-71)로 공동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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