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 토끼를 잡으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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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은 영어공부를 할 때 2마리 토끼를 쫓아야 한다. 회화와 토익이다. 업무능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회화는 필수다. 승진.인사고과에 영향을 미치는 토익 점수도 틈틈이 따 두어야 한다.

12steps의 비즈(Biz) 과정은 이들 직장인에 유용한 상품이다. 비즈니스 회화는 물론 개정되는 토익도 이 잡지 하나로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잡지의 콘텐츠는 '바이어와 협상하기', '회사 대표 접견' 등 비즈니스 실무 회화에 필요한 소재로 채워졌다. 다소 딱딱한 내용이지만 쌍방향 학습이 가능해 지루하지 않게 학습할 수 있다. 어휘와 문장은 난이도가 있는 편이어서 출퇴근.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MP3 파일이나 카세트테이프로 반복 학습 하는 게 효과적이다.

비즈의 후반부에는 5월부터 바뀌는 뉴 토익 문제를 싣는다. 시험은 잡지.CD 두 가지로 칠 수 있다. Biz의 토익 문제는미국영어교육평가원(ETS) 전 아시아 총감독인 수잔 친(Susan Chyn) 씨가 출제하거나 감수한 것만 싣는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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