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신사업에 빅데이터 활용해 성과 창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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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빅데이터 스타트업과 협약을 맺고 빅데이터 금맥 캐기에 돌입했다.

KB국민카드는 빅데이터 스타트업과 협약을 맺고 빅데이터 금맥 캐기에 돌입했다.

KB국민카드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7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체크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됐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차별화된 빅데이터 경영을 위해 체계적인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비즈니스 성과 개선, 공익 차원의 민관 연구 프로젝트 참여, 빅데이터 컨설팅 사업을 중점추진 중이다. 올해 초에는 ‘빅데이터전략센터’를 CEO 직속으로 편제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신사업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지속해서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리얼미터’ ‘넷마블게임즈’ ‘아이엠그루’ 등 3개 사와 빅데이터 지식사업 스타트업인 ‘빅디퍼(Big Dipper)’에 대한 공동 투자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빅데이터 금맥 캐기에 돌입했다. 지난 2013년에는 금융권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마케팅 시스템인 ‘스마트 오퍼링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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