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하는 연습생 중 화려한 골반털기로 주목을 받은 연습생이 있다.
지난 11일 네이버 TV캐스트에는 RBW의 6개월 차 연습생 이건희의 자기 PR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안경을 착용하며 옆에 있던 화이트보드를 이용해 출생일부터 가수가 되고 싶은 계기까지 간단한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자기소개가 끝나고 숙제를 내주겠다며 안경을 벗고 춤과 노래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마마무 소속사의 연습생답게 마마무의 ‘넌 is 뭔들’을 개사하여 “매일 매일 내게 투표해”라고 노래하며 화려한 골반 댄스를 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의 고정픽이 되어라” “건희 잘 생겼다. 근데 골반 한 번만 더 그렇게 돌리면 탈덕이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