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합사료 가격평균4% 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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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축협중앙회는 배합사료가격을 평균4% 인하, 5일출고분부터 적용키로 했다.
축협은 중앙회직영 7개사료공장과 회원조합 11개 공장에서 생산되는 51개품목의 배합사료가격을 3∼6% 낮추기로 했는데 이에따라 ▲양돈종돈용사료는 25㎏들이 한부대에 3천7백95원에서 3천5백53원으로 6·4%▲양계 산란초기용은 3천8백17원에서 3천6백8원으로 5·5%▲비육우 육성 비육용은 3천6백63원에서 3천5백20원으로 3·9%씩 각각 값이 내렸다.
이번 가격인하로 양축농가는 연1백4억원의 사료비부담을 덜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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