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그 폰 냈대, 그래서?' 최순실의 목소리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최순실의 육성 파일이 15일 추가 공개됐다. 파일엔 최순실이 자신의 측근에게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의 폭로를 막지 못한 것을 질책하는 내용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위 4차 청문회에서 이같은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을 추가 공개했다.

관련 기사

지난 14일 최초 공개된 최순실 육성 파일엔 태블릿PC와 관련해 최순실이 고의로 이를 조작하려 하고 심지어 도난당한 것으로 몰고 가려 했던 정황이 담겨 있다.

글·영상 최재선 choi.jaeseo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