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원 원생들 61명 퇴소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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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대전=김용일기자】대전시동구청은 16일부터 하루40∼50명썩 성지원 원생들에 대한개별면담을 계속, 원생들의 자활능력·연고자 유무등을 조사, 자활능력이 있거나 연고자가 인수를 희망하는 원생들은 전원퇴소시키기로했다.
동구청은 이에 앞서 14일실시한 봉제부원생 61명(여자10명)의 개별면담에서 전원이 출소를 희망하고 있는것을 확인, 이들의 연고자에게 전화·서신등을 통해 신병을 인수해 갈것을 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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