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NCC) 산하 인천·수원·성남지역목사 1백여명이 4일 하오2시쯤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 동수원 감리교회에서 「경기지구목회자 민주정의실천시국기도회」를 갖고 「현시국에 대한 우리의 선언」「민정당에 보내는 공개장」등 반정부유인물을 배포한후 하오4시30분쯤 중동네거리로 몰려나와 하오7시까지 가두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시위현장에서 박영모목사(43) 등 5명을 연행했다가 이날밤 돌려보냈다.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NCC) 산하 인천·수원·성남지역목사 1백여명이 4일 하오2시쯤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 동수원 감리교회에서 「경기지구목회자 민주정의실천시국기도회」를 갖고 「현시국에 대한 우리의 선언」「민정당에 보내는 공개장」등 반정부유인물을 배포한후 하오4시30분쯤 중동네거리로 몰려나와 하오7시까지 가두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시위현장에서 박영모목사(43) 등 5명을 연행했다가 이날밤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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