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개 체육관 지도자에 훈련보조금 7천만원|아마복싱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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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대한 아마복싱연맹은 28일 전국 59개 복싱체육관 지도자들에게 총7천만원의 지도자 훈련보조금을 지급했다.
이번 훈련보조금은 지난해 각종 국내외 대회성적에 따라 임상선수들의 체육관별 점수를 배분, 10점 이상을 획득한 체육관에 지급됐는데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보인 한화체육관이 3백35만원으로 최고액을 받았고 안양체육관에3백13만원, 청주복싱에 2백90만원, 부산 동아체육관에 2백71만원이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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