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경찰서는 16일 서울대총학생회장 권한대행 임이수군(22·인류4)을 서울 금호동 임군의 자취방에서 연행, 조사중이다.
임군은 5월중순 당시 총학생회장 김지용군(22·국제경제4)이 경찰에 붙잡힌 직후 총학생회장권한대행을 맡아 지난달23일 서울대시국대토론회를 주도했으며 지난9일에는 신민당중앙당사에 들어가 신민당에 직선개헌과 구속자 즉각 석방요구 관철등을 요구하며 5일동안 단독논성을 벌였었다.
서울남부경찰서는 16일 서울대총학생회장 권한대행 임이수군(22·인류4)을 서울 금호동 임군의 자취방에서 연행, 조사중이다.
임군은 5월중순 당시 총학생회장 김지용군(22·국제경제4)이 경찰에 붙잡힌 직후 총학생회장권한대행을 맡아 지난달23일 서울대시국대토론회를 주도했으며 지난9일에는 신민당중앙당사에 들어가 신민당에 직선개헌과 구속자 즉각 석방요구 관철등을 요구하며 5일동안 단독논성을 벌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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