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3%대 시청률 보이며 무난한 행보, '순항 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사진 tvN 캡쳐]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가 3% 대 시청률을 기록해 무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가 3.379%(이하 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3.5%보다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동시간대 tvN 전작들과 비교했을 때 이는 충분히 높은 시청률 수치다.

이날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서연(백서이 분) 봉팔(옥택연 분) 천상(강기영 분) 인랑(이다윗 분)이 새로 동아리를 만들고 물놀이 MT를 가는 내용을 보였다. 그 가운데 현지(김소현 분)는 봉팔과 서연의 사이에 질투를 느끼고 봉팔과 현지 사이에 오해와 갈등이 빚어졌다. 방송 말미엔 현지가 물귀신의 공격에 정신을 잃어 다급한 상황이 연출됐다.

'싸우자 귀신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첫 방송 당시 4.05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계속해서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