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오오사까 부근서 고구려식 고분발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동경=최철주특파원】오오사까(대판)부의 가시와바라 (백원)시에서 4세기말의 고분발굴조사에 나서고있는 가시와바라시 교육위원회는 20일 이고분이 고구려식 적석총이라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다까마스 (고송) 시의고분 이외에 전형적인 고구려식 고분이 발견된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당시 한국과 일본사이에 밀도있는 교류가 이루어졌음을 뒷받침하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