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식 변호사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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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 대법관 이우식 변호사가 13일 상오 1시 17분 경북 칠곡군 지천면 신동 자택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5세.
이씨는 경성 법전 출신으로 1926년 일본 고등 문관 시험 사법과에 합격, 변호사·전주 지방 법원장·대법관을 역임한 법조계의 원로다. 유족으로는 이창기씨(해태제과 홍보본부장) 등 4남 6녀.
발인 17일 상오 10시. 장지향리 선영. 연락처 0545(경북 왜관읍) ②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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