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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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삼성라이온즈의 신인 김용국(김용국·23)이 3타수3안타3타점2득점을 올리는 수훈으로 22일의인천시범경기에서 삼미슈퍼스타즈에7-5로승리, 2승1무를 마크했다.
대구상→한양대를 거친 2번 김용국은 이날 1회초 선제솔로홈런을 터뜨리는등 맹타를 과시, 주목의 루키로 기대를 모았다.
삼성은 김일융(김일융) 송진호(송진호·7회)가 계투하면서 11안타를 폭발시켜 8안타의 삼미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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