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문화의 융화과정을 밝히는『동서의 만남…』KBS서 제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KBS는 4월초부터 동서문화가 어떻게 융화되었고 우리는 이를 어떻게 수용해왔는가를 밝히는 특집다큐멘터리『동서의 만남-간다라』를 제작한다.
파키스탄∼인도∼스리랑카로 이어지는 이번 제작은 인더스 강과 간다라 지방의 불교문화를 중심으로 취재하며, 간다라 불상이 서역 및 중국을 거쳐 우리 나라로 들어오는 전파과정을 추리한다. 5월말 방영 예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