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안 12개 마을 취락구조 개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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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19일 올해에 그린벨트 안에 있는 12개 마을 1천26가구의 불량건물을 취락구조 개선사업으로 헐고 새로 짓기로 했다.
취락구조가 개선될 곳은 암사동 재건촌 등 5개 구 12개 마을이다.
이들 주민들은 그린벨트 안의 기존 마을이나 새 이주단지에 집을 짓는데 가구 당 지상연면적 30평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대상지역은 다음과 같다.
▲암사동 재건촌(75가구) ▲길동 방아다리(12가구) ▲길동 화원단지(32가구) ▲하일동 능골(16가구) ▲둔촌동 큰바위(12가구) ▲세곡동 방죽(1백82가구) ▲세곡동 쟁골(63가구) ▲세곡동 못골(1백21가구) ▲일원동 궁마을(68가구) ▲신내동 능마을(1백71가구) ▲수색동 23, 24(95가구) ▲남태령(1백79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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