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일·케네디 김영삼씨 초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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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영삼민추협공동의장은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먼데일」전미부통령, 「에드워드·케네디」상원의원등으로부터 금년봄 미국을 방문해달라는 초청을 받았으나 국내의 중대한 정치적 국면으로 인해 당분간 한국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19일 최기선민추부대변인이 발표했다.
최부대변인은 김의장이 원래 방미초청을 받은것은 지난해 10월이였는데 금년 봄쯤초청에 응할 뜻을 전달한바있었으나 그조차 어려운 형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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