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동·최창규의원 서울대교수 직 사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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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지난4년간 서울대교수직을 휴직만 하고 겸직해왔던 배성동·최창규의원(민정)이 서울대에수직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배의원은 14열 소속돼 있는 서울대정치학과를 거쳐 사회대학장에 정식 사표를 제출했으며 현재 지방에 내려가 있는 최의원은 구두로 사의를 전달, 상경하는 대로 사표를 제출할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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