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폭파협박 전화 당사에 기동경찰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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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7일 하오9시55분쯤 서울영등포경찰서 상황실에 40대 남자로부터 『지금 신민당 당사를 폭파하러 가겠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이 남자는 누구냐고 묻는 경찰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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