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의 헤어스타일 3가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학교문을 나선 후 새로이 직장생활을 시작한 여성들이 신경을 쓰게 되는 것 중 하나가 헤어스타일.
숱이 지나치게 적거나 뻣뻣한 머리면 더욱 간단치가 않다.
아침 출근 시간에 쫓기게 마련인 직장여성에겐 산뜻한 인상을 주고 손질이 간단한 단발이 적당하다.
커트는 6주에 한번. 자주 머리를 감아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되 머리를 말릴 때는 솔빗으로 빗어가며 블로 드라리어를 이용하면 머리모양이 정돈된다.
뻣뻣한 머리는 퍼머로 살짝 머리 전체에 웨이브를 넣어주면 손질이 편해진다.
숱이 적은 머리는 중간 기장이 좋다. 그림은 미용연구가 「그레이스 이」(이숙자)씨가 권하는 신입 직장여성을 위한 헤어스타일 세 가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