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현주 영화계 데뷔 『먹다버린 능금』 주역 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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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 2TV 『젊음의 행진』의 사회를 맡고 있는 탤런트 김현주양(20)이 최근 박용준감독의 영화 『먹다버린 능금』에서 주연을 맡아 영화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섰다.
81년 미스롯데에 선발돼 브라운관에 발을 들여놓은 김양은 이 영화에서 문제가정에서 가출해 참된 인생의 의미와 사랑을 찾아 방황하는 재수생(속칭 종로대학생)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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