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무장세력이 일본 기자 몸값 요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국경없는기자회는 24일 시리아 무장세력이 일본 프리랜서 언론인 야스다 준페이(41·安田純平)를 억류했으며 기한을 정한 채 몸값을 요구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일본 지방 신문 출신인 그는 6월 시리아에서 지인에게 연락한 것을 마지막으로 소식이 끊겼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