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입시] 청소년 비전 찾는 JCLP, 다음달 16일부터 진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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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JCLP)이 내년 1월 16일부터 서울대 글로벌 공학교육센터 대강당에서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선 가상(virtuality)과 인류(humanity)를 주제로 특강이 이어진다.

김대식 KAIST 전기·전자과 교수, 데니스 홍 미국 UCLA 로봇매커니즘연구소장,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김지현 SK플래닛 상무 등 분야별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산업의 변화와 미래 비전에 대해 강연한다. 참석한 청소년에겐 스스로 기획·실행하는 소셜 캠페인(봉사 인증), 대학생 멘토링, 진로진학 컨설팅 같은 진로탐색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활동 기회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jclp.joins.com) 참조. 상담 02-3429-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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